[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지지리궁상 "뜨끈한 국수 한사발"

_{[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_{Steemit의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tworld 입니다.}
_{대문을 만들어주신 leesongyi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주저리 주저리 잡소리 ....

_{Photo by tworld}

날씨가 엄청 춥다. 가는 길마다 눈이 온다 ??

급한 출장으로 대전에 내려 갔다가 올라 가는 길인데, 내려오자마자 눈이 눈이 함박눈이 정말 많이 쏟아지고 어쩔수 없이 우산을 사고 회의 갔다가 무언가를 찾아서 건물을 돌아 다니고 정신 없는 하루.

내가 잘난것도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들은 왜.. 꼼꼼하지 못한 걸까...
일의 절차와 최소한의 알려주는 (어려운말로 고지의 의무를 하지 않고....) 문제를 이렇게 키우는 걸까... 가만히 두나 봐라.. 내가 이것저것 겁나 귀찮게 해줄테니...

보안 업무를 하다 보니 법적인 요건, 무엇 무엇의 의무를 머리속에 항상 생각 한다.
내가 보안을 계속 하는게 맞는지, 보안 보안 하면서 무언가 더 까칠해 지지 않는지....

일을 잘해야 하겠지만 조금 내 개인적인 안위? 스트레스 등등을 쌓이지 않기위해 고민 해야겠다.
앞으로는 더더욱.. 나를 위해서 살아야 겠다.

그냥 이건 그래야만 하겠다....

그냥 뜨끈한 국수나 한사발 먹으면서, 훌훌 목에 넘겨 버리고 싶은데 ...

#생각 #정리 #2019년 #어떻게 #살지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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