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괜스레 캠핑이 가고 싶다"

_{[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_{이제 한단계 더 큰세상에서 날아보려 하는 @tworld 입니다.}
_{대문을 만들어주신 woolgom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_{Photo by tworld}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괜스레 캠핑을 다녀왔던 사진을 보다, 캠핑 가서 고기를 구어 먹고 싶네요.

캠핑에는 고기...

가장 최근 기회에 따라서 캠핑을 가게 되어서 남자 네명이 강원도 양양에서 텐트도 치고 고기도 구어 먹고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아쉬운 사항들도 있고, 서로가 서로를 다르게 생각 하였던 사항도 있고,
하지만 서로가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 하고 앞으로 더 잘해보자고 으쌰으쌰 하면서 마무리 했던 캠핑

괜스레 사진을 보다가 추운 날씨지만 미세먼지 한가득이지만
가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고기 부위는 정말 종류 별로 구어먹었었는데...
살치살의 자태도 정말 아름 다웠습니다..

그리고 등심은 캬.... 이런 불판에 굽는 등심이란...
물런 최고급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이 시간 만큼은 최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느낌
고기 맛은 거기 보다 더 좋은 느낌의 시간...

지금 봐도 정말 또 먹고 싶습니다.

입가심으로 소시지도 맛있게 얌얌...
그리고 가운데는 닭갈비를 구어서 ... 밥까지 볶아서 ...

이정도면 술을 얼마를 먹었을까요?
몇병을? 아니 몇 리터를 ?? 남자 네명이 마실수 있는 술은 다 마셨습니다.

사실... 사간 기준의 양이겠지만 말이죠 ^^??
이정도면 부럽지 않으신가요 ??

진짜 글을 주저리 주저리 쓰고 있는 지금...
입에는 침이 고이고 입밖으로 흘러내릴 지경 ...

다들 끝까지 읽고 계시는거지요 ??

사실 먹기만 한건 아니고,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하고 좋은 풍경도 많이 보고
이런 저런 건설적인 의견도 많이 공유 하고 하였습니다.

#캠핑 #겨울캠핑 #소고기 #바베큐 #b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