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동행? 조합? 합이 맞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시는 것처럼 "2017 KBO 리그, KIA Tigers"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승 이후, 한번 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사진은 다음 뉴스에서 캡쳐 하였습니다.
[베이스볼 브레이크] KIA의 파격! 조계현 단장 선임, 새로운 동행 시대
KIA 조계현, 코치에서 신임 단장으로…첫 전격 승격
[이선호의 타이거스토리] 눈물 많은 남자들의 이별, 새로운 동행
조계현 수석 코치가 단장으로 승진?? 올라 간다는 뉴스 입니다.
내용을 좀 더 상세하게 보면, 2017년에 KIA 감독은 김기태 감독님 이십니다.
그리고 수석 코치는 조계현 수석코치 님이구요.
- 나이가 김기태 감독님 보다 조계현 수석 코치님이 더 높죠
나이가 높지만 찰떡 궁합으로 서로 믿고 신임하고 밀고 끌고 하여서 "2017년 통합 우승을 달성 하였습니다. 누구나 다 아시겠지만 나이가 높고 낮고에 따라서 일을 하면서 힘들때도 있고 서로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분의 사례를 두고 봤을때는 정말 좋은 시너지가 났다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나이 차이를 또는 리더가 상위 사람이 나이가 적었던 경우? 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례는 "삼국지의 유비와 관우" 라고 생각 합니다.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심지어 초등학생 들도
만화책 또는 소설책으로 접해 봤을 법 한 이야기 입니다.
이 중, 유비 와 관우의 관계는 관우가 더 나이가 많지만 유비, 관우, 장비가 형제의 연을 맺는 "도원 결의" 때 서로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기반으로 형제 사이를 만들었고, 그것을 잘 활용하고 삼국지의 촉나라를 건립 했다고 생각 합니다.
서로와 서로가 잘할 수 있는 것과 그리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밀어주고 끌어주고 한다면 정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도와 줄수 있는 그리고 최고의 결과를 가져간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아랫사람이 상위 권한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사장일 수도 임원 일 수도 팀장일 수도 그게 기분 나쁜 일 보다도 서로간의 부족한 것들을 채워 나가면서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게 한다면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결과로 나타 날 수 있지 않을까요?
변화와 파격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든 KIA Tigers를 보면서
나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라며 생각을 해봤습니다 ^^.
저도 저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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