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유아인과 함께 가득싣고 내려가는 길...."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아트샵 입성 작가이신 @sunshineyaya7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추석 연휴 명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하루 늦게 고향을 내려 가는데 ...
와 .... 대박이 터졌습니다... 유아인과 함께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유아인은... 모두가 아는 그사람 맞습니다 !!!
그렇죠 ... 여러분은 또 저에게 낚이셨습니다 ...
어떻게 유아인이 제차에 타겠습니다... 바로 저희 집 앞에서 영화 촬영을 하더군요..
"버닝" 이라는 영화 촬영 중인가봐요 .. ^^;;
유아인을 보고자 ... 두바퀴를 돌았습니다...
"한번 보고 .. 아!!! 맞나?? 다시 봐볼까?" 하면서 말이죠 ....
음 ... 말이 처음 부터 자꾸 돌았네요 !!!
추석 명절이고 하니 다들 제가 서울 사람인 걸로 착각 하셨겠지만
저는 서울 사람이 아닙니다 ... 저는 광주 사람입니다 ^^;;;;;
그러니 .... 광주 밋업을 10월 5일에 하려고 내려가겠쬬 !!
고향 집에 갈때는 자고로 ... 양손을 무겁게 하고 내려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 빈 김치통 등..... 가득 싣고 ... 내려가기로 결심 했습니다 !!!
- 먼가 이것저것 가득차 있네요 .....
날씨가 꾸물 꾸물하고 출발 할때부터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긴 했는데
막 쏟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내려가면서 쏟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명절이라 그런지 .. 휴게소도 ... 줄서서 들어갑니다.
차가 많으면 당연히 사람도 많겠죠 ... 들어가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내려가면 갈수록 비가 더 많이 오더라구요 ... 정말 많이 보이지 않게 오기도 합니다.
그럼 그렇지요 .... 귀성길 귀경길 ... 안막히면 섭섭하나봅니다...
역시나 내려가다가 보니 길이 막히기 시작하네요 .. 그럴줄 알았습니다.
- 근데 사실 ... 불과 몇분 막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연휴는 길어서 정말 안막히나봐요
이제는 참을수 없다 ... 내가 가고 싶은 화장실이라는 곳을 .....
(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 휴게소에 들어갔습니다. )
" 탄천 휴게소??" 라는 곳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출발 하기로 하였는데....
- 차가 아주 가관 입니다... 비가 와서 공짜 세차 한다고 생각 했지만....
그건 제 잘못된 생각 이였나 봅니다...
아무튼 광주까지 긴 거리를 운전하고 내려와서 도착 했습니다 ^^
머 ... 명절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많이 막히거나 하지도 않았고 비교적 양호하게 도착했네요!
- 연비 운전 해서 ... ?? 차도 안막히고 해서 ..
무려 리터당 19.4km/l 로 운전을 하고 !! 내심 속으로 만족하면서 ....
광주까지 열심히 내려온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