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rora] 늦었지만 .. 익명성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정리 하면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tworld 입니다 ^^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대표 이미지는 어나니머스 라고 불리우는 우리가 알지 못하고 누구 하나, 또는 불특정 다수일수 있는
해킹 그룹 단체 이미지 입니다.
제가 보안, IT Security 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익명성을 그렇게 좋아 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속해 있는 회사는 ... 하루가 멀다하고 알지도 못하게 본인을 숨겨서
회사의 정보를 가져가려고 하는 수단은 하루에도 평균 15만건 이상씩 발생합니다.
하지만 저는 익명성을 추구하는게 맞다 틀리다 보다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적으려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늦었지만 적어 봅니다.
예전에 제가 서울 용산 인근에 6년 ? 7년 정도 살았습니다.
그때는 운동을 지금 보다도 더 많이 하고, 더 좋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였습니다.
한참 자전거에 빠져서 늦게 퇴근하고 들어와서도 자전거를 타고 한강 한바퀴 돌고 오고 하였습니다.
혼자 간건 아니고 ... 삼삼오오 선배들과 모여서 .. 접견 지역을 정해 ... 한강에서 중국음식도 시켜먹고
치맥도 하고, 피맥도 하고 하여서 .. 그것 때문이였다고 .... 콕!! 찝어서 ..이야기를....
한강에 낮에 나가서 타기도 하고 .. 밤에 나가서 타기도 하고 ...
하다가 보면 참 특이한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낮이라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밤에도 선글라스와 얼굴 전체를 가리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 이런분들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는 아니지만 그런분들은 주로 혼자 운동을 많이 하십니다.
다들 여러가지 각자의 시각으로 생각을 하시겠지만 제가 생각 하는 시각은 이렇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주변에서 듣고 필요성을 느낌
- 운동은 헬스장등을 등록하여, 할수도 있고 집주변 공원이나 한강 등에서 무비용으로도 할수 있음
- 혼자 해야 하는데 좀 어색 하고, 하지만 용기를 내어서 하기로 함
- 하지만, 무언가 어색하여서 미세먼지 마스크,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을 가렸음
한결 편하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운동을 할수 있음
운동을 시작하고 열심히 하고자 하였으나, 혼자 운동을 하게 되면서 의욕이 상실하게 되고
본인이 하는 운동 방법등이 "인터넷 등" 여러가지를 통해서 하였으나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음
결국 하지 않게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한 사항입니다.
혼자서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이 옳은 말은 아닙니다.
위에 제가 든 예를 Steemit 그리고 가상화폐를 예를 들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를 관심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음
- 가상화폐의 종류는 많이 있고, 투자를 할수 있는것도 있음 그리고 Steemit이라는 SNS, Blog형 가상화폐를 알게 됨
- 혼자 해야 하는데 좀 어색 하고, 하지만 용기를 내어서 하기로 함
- 처음 게시글도 써보고, 댓글도 달아보고 이것저것 해볼수 있음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내 마음대로 할수 있음
가상화폐에 관심을 갖고 steemit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SNS 또는 Blog 등과 비슷하게
나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 할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가상화폐를 얻을수 있음(?? 맞는 표현일지는...)
이게 익명성과 무슨 상관이냐.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으실껍니다.
하지만, Steemit에 대해서 이렇게 접하시고 잘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1.가상화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지만 그럴수 없음
아직 우리나라 환경상 그렇지 못한 부분과... 악의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음)
2.막상 Steemit 이라는 걸 접해 보니. 사용하기가 어려움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방법도 어렵고....
글을 쓰는데,, 이미지를 넣는 방법은 또 무엇이며... (사람들은 자유롭게 동영상까지 넣음!)
3.거래소, 마켓, 등등 익숙한 용어들이긴 한데 무엇에 어떻게 쓰는건지
글들은 무수히 많이 올라오고. 심지어 그런 글들이 있는지도 아니 한국사람들의 글을 어떻게 보는지
이외에도 많은 불편한 사항들이 한두가지가 아닐꺼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왜 그걸 모르지 라고 생각 하는 부분이 어떠한 사람이 보고 느끼기에는 정말 어려운 문제 일수 있고
한번 듣고 알았다고 할지라도, 잊어 버리고 또 찾게되고 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런, 저역시도 kr-newbie 태그 등을 통해서 좀더 쉽게 제글을 통해서 알수 있게 정보를 공유 하고 있지만
정작 그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meetup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서로간의 생각 그리고 알고 있는 것들을 공유하고
또 모르는게 있으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쉽게 알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 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두서 없이.. 이상하게 적은것 같은데 ... 정리가 안되네요 ..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의견을 정리 하자면
익명성과 실명제(오프라인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기때문에)는 우리 사회 생활에와 마찬가지로 서로 필요한 부분이고
어느 하나로만 가서도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어느하나가 맞다고 말할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서로간의 장단점은 분명이 있기때문에 ....
끝문은 .... 오늘은 첫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에게 대문을 선물해주신 @sunshineyaya7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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