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Travel in Las Vegas #13, 미국 기름 넣어본 남좌"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은 지난 2017. 10. 08 ~ 10. 15. 까지 출장으로 다녀온
LasVegas를 정리한 글 입니다 ^^
Grand Canyon에서 LasVegas로 돌아가기 위해서 또 다시 멀고 먼 길을 출발을 하였습니다. 맛있는 Steak를 먹고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가는 중에... 고생한 렌트카도 밥을 먹어야 겠죠?
길을 가다 휴게소를 들어가기 위해서 길을 빠져서 GAS STATION이 있는 곳으로 진입 하였습니다. 한국 처럼 NAVI가 발전 한 것도 아니고 어디가 기름값이 싼지 등등 알수가 없기도 하고 ... 결론적으로 ... 기름값이 -0- 싸도 너무 !! 쌉니다 ;;;
아무데나 들어가도 상관 없어요 ;;;
-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신용 카드와 ZIP CODE를 넣고 그냥 주유를 하면 되지만, 저희 같은 여행객들은 ZIP CODE가 없기 때문에 주유를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휴게소 계산대에 가서 기름 넣겠다고 계산을 먼저 하고 지정된 주유기에서 주유를 하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급하기도 했고 휴게소 ? 편의점 ? 상점 ? 안으로 들어가보니 우리 나라 편의점 과 다름은 없네요. 다른점이라고 하면 영화에도 많이 나왔던 "ROUTE 66" 관련 기념품을 팔고 있다는 것 ??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기념품 관련된 게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국도를 가지고 이렇게 상품을 만들었다니 .... ^^
상품은 정말 눈에 봐도 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니신가요 ?? 그냥 영어라서 ... 있어보이는 걸까요 ??
그런데 영화나 이런데 보면 ... 저런 소품이 집에 있거나 하던데....
또다시 길고 긴... 끝이 없는 길을 운전을 하면서 갑니다.
가는 길은 더 멀고도 험하네요 ...
너무 길어서 ... Starbucks에 들려서 ... 커피 한잔 했는데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 합니다... 한국에서 부터 강행군과 술을 마시고 했더니 정말 몸이 체력 방전 상태로 가는 것 같습니다 ^^;;
해가 지는 길고 긴 황야의 모습은 멋있네요 ^^
가는 길은 정말 더 멀고도 험하다고 길이 끝이 보이질 않네요 ... 가는길에 HOOVER DAM 근처의 HOOVER DAM LODGE에서 한번 더 쉬고 ... 여기도 카지노네요 ... ^^ LasVegas 쪽은 온통 카지노 입니다 ㅎㅎ
해가 전부 다 지고 드디어 한참 멀리 보이는 LasVegas 사진으로는 색이 다 보이지 않지만 정말 형형색색, 휘황찬란 한 모습으로 멀리서 어서와 라고 외치는 장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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