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Travel in Las Vegas #15 남쪽? 북쪽? 갈팡질팡"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leesongyi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은 지난 2017. 10. 08 ~ 10. 15. 까지 출장으로 다녀온
LasVegas를 정리한 글 입니다 ^^
Shopping 을 즐기기 위해서 ... 남쪽과 북쪽을....
아침을 일찍 시작 하고 가볍게 먹어 놨기 때문에 ^^
일행 들 보다 일찍 준비하고 나왔기 때문에 Check-In으로 정신이 없었던 다른 날과는 달리 Bellagio Hotel을 둘러보니 정말 아름답고 멋있게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OULET, 미국에서 쇼핑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OULET의 물건들이 한국 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딱히 살 건 없지만 일행들과 함께 가봅니다.
미국 LasVegas의 OULET은 2개가 있다고 합니다.
- South OULET 과 North OULET
그중 North OULET이 더 크고 브랜드 종류가 많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당당하게 NAVI 를 찍고 운전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전날 보다 3명의 인원이 더 도착하여서 ^^ 남자 5명이 돌아 다녔습니다.
주소 개념을 잘 몰라서 ... 대충 보고 운전을 하면서 .. 먼가 이상하다며 도착한 그곳....
남쪽 입니다..... South OULET으로 왔네요 ....
남쪽이라는 표시도 없지만 ... 남쪽이였습니다.....
사실 제가 몰랐던 거겠죠 ...
- 핑계라면...주소 어디에도 ... 남쪽이라는 말이 ....
그래서 다시... North OULET으로 길을 돌려서 갔습니다.
오후에는 교육이 진행 되기 때문에 ... 시간을 알차게 써야 하는데 ...
시간을 까먹었네요 ... 크게 잘못한 운전자 느낌이랄까요 ....
- 길을 나서면서 보니... 공항이 보이는 걸 보고 .. 남쪽이구나 느꼈습니다.
열심히 다시 운전을 해서 북으로 북으로 ^^;;;
NAVI를 정말 잘 보면서 도착 한 그곳 !! North OUTLET
- 지도는 역시 ... 북쪽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
우리나라 OULET들도 정말 넓지만 여기 아울렛도 정말 넓네요 ^^
하지만 있는 브랜드 들은 우리 나라랑 비슷 하네요
아침에 길을 한번 잘못 헤매다가 와서 그런지 다들 배가 고파하시고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 배를 먼저 채우고 쇼핑을 하자고 하셔서 ^^
푸드 코드에 입성 하였습니다 ^^ 총 5가지로 샌드위치, 중식 패스트 푸드 등이 있었습니다.
해외를 나가면 그곳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로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
사실... 별로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 별로 음식 투정이나 이런 것들을 하지 않지만...
감자 튀김은 너무 맛이 없었고.. 샌드위치는 맛은 있었으나 좀 많이 짰네요 ^^:;;;
가장 무난하게 드신 분들은 중국식 패스트푸드를 드신 분들입니다.
미국에서는 중국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다고 하네요 ^^;;;
샌드위치가 좀 짜서 ... 그런지 자꾸 갈증이 나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다들 하는 이야기가 ...
우리 South OULET을 아직 보지는 않았는데 .. 다시 가볼까 ?
그럼요^^ 구경은 해봐야죠 ... 다시 차를 돌려서 이동을 했습니다.
저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 양손 가득 쇼핑백이 들려 있는데도 말이죠 ...
다시 보이는 South OULET
두곳을 모두 가본 결과 ^^ 차이점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 North OULET 은 South OULET에 비해서 고급브랜드 쪽 쇼핑에 맞는 것 같으며, South OULET은 중저가 브랜드에 대해서 가격을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음.
저도 South OULET, CALVIN KLEIN UNDERWEAR 여러개 사왔습니다.
쇼핑을 이렇게 오래 한적은 정말 처음이네요.
거의 6시간 이상을 OULET만 신나게 돌아 다녔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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