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Travel in Las Vegas #26, 세계 제일 규모의 Hoover DAM"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은 지난 2017. 10. 08 ~ 10. 15. 까지 출장으로 다녀온
LasVegas를 정리한 글 입니다 ^^
Welcome Sign을 거쳐서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Hoover DAM" 입니다.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江)에 건설 되어 있는 댐 입니다. 강 이름과 댐 이름도 되게 익숙하게 들립니다.
세계 제일 규모의 Hoover DAM
LasVegas에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차로 한 1시간 가량 ?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차를 타고 달려가면서 보이는 "Hoover DAM"으로 생긴 호수 정말 엄청 커보이네요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江) 유역의 종합개발에 의해서 건설된 높이 221m. 기저부 너비 200m, 저수량 320억m3의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1936년에 완성되었으며 ‘볼더댐’이라 불리다 제31대 대통령 후버를 기념해서 개칭
[네이버 지식백과] 후버댐 [Hoover Dam] (두산백과)
당시에는 세계 제일 규모의 댐 이였다고 합니다.

정말 사이즈가 가늠이 되지 않네요. 얼마나 큰 곳인지^^;;
가까히 가보면 정말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크겠죠??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Hoover DAM" 근처에 바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는 길에 멀리 보이는 다리 위를 걸어볼 수 있는 곳으로 갈 수도 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그곳 까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바로 저 곳 입니다. 정말 ... 다리가 후들 거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Hoover DAM" 의 거대한 모습 ..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댐에도 몇군데 다녀 보긴 했지만.. 사이즈 차이가 정말 다르네요..
뒤로 펼쳐지는 넓은 인공 호수와 앞쪽은 정말 아찔한 높이의 댐의 크기 입니다.
정말 앞쪽으로 멀리 보이는 다리 위에서 쳐다 보는 "Hoover DAM"은 다리가 떨어지지 않아서 두다리로는 절대 걸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Hoover DAM" 위에서 아래를 쳐다 보는 것도 다리가 후들 거리고 발바닥이 간질 거릴 정도 니까요.
그래도 사진 한컷은 남겨야 겠죠 ^^?
"Hoover DAM" 에는 TOUR 프로그램이 운영 되고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잠시 중단 된 상태 였어요 댐 곳곳을 방문하고 설명을 듣고 밑에 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돌아가려고 발 걸음을 돌려서 돌아가는 길 ^^ 이곳에 와봤다는 것을 기약하면서...
USA, 미국 여기 와서 느낀 거지만 정말 기념품 샵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런게 우리나라는 활성화 되지 못한 걸까요? 사람들 특성 차이인가? 정말 궁금 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 본 다리는... 정말 아찔한 높이 입니다.
저기에서 깊숙히 패인 "Hoover DAM" 까지 생각을 하면 ... 지금도 발바닥이 간지럽네요
돌아오는 길에 "Grand Canyon National Park"에 다녀오면서 밤에 어두운 곳에서 밝은 빛이 되어 주었던 호텔을 낮에 다시 보니 또 새로운 모습 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이제 오늘 밤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어야 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