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제이드 가든 수목원, Workshop #1"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겨울의 문턱에 있는...
가을을 떠나서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을^^
1년을 마무리 하는 회사 Workshop을 다녀 왔습니다.
업무의 연장일까요? 그래도 신나는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어서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첫 시작은 "제이드 가든 수목원" 이라는 곳으로 가서
가을 공기를 마시면서, 분위기 좋은 곳을 산책 하는 것으로 시작 했습니다.
여러가지 드라마, 영화 등에 많이 나왔던 그곳~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수목원 이네요^^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조인성과 송해교가 있던 그곳이군요 !!
멀리서 바라보는 View도 유럽에 있는 무슨 별장 같은 느낌이네요^^
내부도 정말 아름다운 유럽의 모습! 기대 되는 발걸음 입니다.
정말 넓습니다.. 작은 수목원 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큽니다.
가이드 내용을 보니.. 정말 많은 곳에서 나왔던 곳이네요..^^
입구에 들어가서 두팀으로 나눠져 있는 Workshop member 들을 기다리고자
들어선 제이드 가든 카페 & 식당의 내부 역시 아름다운 모습이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가을 분위기를 좀 느껴 보니..
먼가 내가 여유롭고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다.
정말 넓었고, 분위기가 좋았던 수목원 각각 테마별 구분도 잘되어 있고,
각각 테마에 맞게 분위기가 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거라면 ... 막. 가을이 시작 되었던 시점이나, 여름에 왔더라면
울긋불긋 정말 아름 다웠던 모습 또는 실록이 우거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 거라고 상상 되었다.
유럽풍의 건물인 카페를 뒤로 하고 ^^
1시간 남짓 수목을 산책 하였다...
산책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하고... (코인?? ㅎ)
그리고 Work & Life balance 에 대해서도 생각 할수 있었다.
서울 근교에 가깝게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이 있다니
중간 중간 시간을 내서 머리속 그리고 일하던 중의 스트레스를 날려야겠다고...
늦었지만 이곳의 아름다운 모습의 사진을 보여드리고자 ^^
이번 글은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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