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지지리궁상 "시차 출퇴근을 하고 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다들 출퇴근이 어떠시나요 ?
저는 회사에서 시차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차 출퇴근을 하고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
된장 짓을 하고 있습니다.
Starbucks, RESERVE 매장에 와서
"에디오피타 비타 팜"이 먼지도 모르면서 그걸로 달라고 시켜서 ....
커피를 한잔 뽑아 먹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면서 다시 또 생각을 합니다...
시차 출퇴근을 하면서 가장 큰 손해는 회사 회식을 하거나.. 사람들과 약속을 할때.
나는 항상 1 ~ 2시간을 기다려야만 하는 것 입니다....
도대체 시차 출퇴근을 어떻게 하고 있냐구요 ??
저는 "팔오제"로 출퇴근을 합니다.
- 저희 회사는 시차 출퇴근을 신청 할수 있습니다.
출근 : 아침 7시 부터 10시까지 중 선택
퇴근 : 선택한 시간 기준으로 8시간 근무
그래서 저는 1시간 일찍 출근을 하는 것으로 오후 5시에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시간에 퇴근을 하더라도... 제가 다니는 길은 항상 막힙니다...
저 말고 "팔오제"를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걸까요 ??
그냥 1시간 일찍 집에 도착하는 수준 입니다......
그렇지만, 시차 출퇴근을 하면서 좋은 장점이 생겼습니다.
#1. 집중 근무가 가능 하다.
회사의 취지 역시 그랬습니다. "시차 출퇴근을 하면서 그 시간동안에 집중 근무를 하면 당신은 퇴근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공지를 하고 업무를 강요? 아니죠 열심히 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머 ... 잡담 하는 것도 커피 를 마시는 시간도.. ㅎㅎ 저는 담배를 피지 않아서 담배 피우는 시간은 없지만 따라가서 바람 쐬러 나갈때가 있습니다.
#2. 스스로 먼가 끊고 맺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집중 근무의 연장 선상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먼가 본인의 Work and Life balance 를 위한 것들을 추구 하면서 일을 하면서도 먼가 ... 내가 빨리 하고 가야 겠다. 또는 내 본인을 생각 하게 되면서 일의 능률이 더 많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3. 저녁이 있는 삶
육아 대디 & 육아 맘, 육아 맘 & 육아 대디 모임을 하는 것처럼 이제 22개월이 지난 딸이 있습니다. 딸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삶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기다리고 있는 딸을 보면서, 아빠 하고 걸어오는 뛰어오는 딸을 보면서 아빠 미소를 짖고 들어가게 되고 딸과 놀아주고 나서 나 개인의 Steemit 또는 가상화폐 공부 또는 개인을 공부를 하게 되는 삶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두.... 계속 기다리게 되네요....
회식과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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